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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위, 불법사금융·불법추심 근절 위한 제도 개선 논의...현장 목소리 청취
- 불법사금융과 불법추심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정부와 현장 전문가, 유관기관 간의 간담회가 8월 22일 경기도 의정부시 경기복지재단 북부센터에서 열렸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 22일 개정「대부업법」및 시행령 시행 1개월을 맞아, 현장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추가적인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금융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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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온 33.3℃ 넘으면 온열질환자 급증…"물·그늘·휴식" 당부
- 기온이 33.3℃를 넘어서면 온열질환자가 급격히 증가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질병관리청은 온열질환자 수와 최고기온 간의 뚜렷한 상관관계를 확인했다고 21일 밝혔다. 또한 8월 말까지 높은 기온이 지속되어 온열질환자 발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고온의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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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고용정보원, 고립·은둔 청년에 `찾아가는 상담` 확대
- 한국고용정보원이 고립·은둔 청년의 사회진출을 돕기 위한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한국고용정보원은 고립·은둔 청년의 성공적인 사회진출 및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3월 국무조정실의 `24년 청년의 삶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거의 집에만 있는 고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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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 청년 30명, 조선왕조실록으로 문화교류 나선다
- 한국과 일본 대학생들이 조선왕조실록 등 세계기록유산을 매개로 문화교류에 나선다.국가유산청 국립고궁박물관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은 8월 24일부터 29일까지 서울과 평창 오대산 일원에서 `세계유산으로 맺은 우정, 미래를 꽃 피우다`를 주제로 「2025년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 청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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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배달음식점 5,630곳 점검…66곳서 위생법 위반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여름철 다소비 식품을 배달·판매하는 음식점 5,630곳을 집중 점검한 결과 66곳에서 식품위생법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식약처는 삼계탕, 염소탕, 냉면 등을 조리해 배달·판매하는 음식점과 김밥, 토스트 등 달걀을 주요 식재료로 사용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